
안녕하세요! 똑똑한 부동산 정보를 전해드리는 블로그입니다.최근 유튜브에서 아주 흥미로운 영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.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, 그야말로 '노른자 땅'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왔는데, 그 가격이 무려 2,190만 원이라는 겁니다.원래 감정가만 해도 2억 5,600만 원에 달했던 이 오피스텔이 어쩌다 이런 가격까지 떨어졌을까요? 혹시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일까요,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위험한 함정이 숨어있는 걸까요? 오늘 포스팅에서 그 비밀을 파헤쳐 보겠습니다.12번 유찰된 강남 오피스텔, 겉보기엔 '대박'영상에 소개된 매물은 강남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스튜디오 타입의 오피스텔입니다. 누구나 탐낼 만한 위치죠. 하지만 이 매물은 무려 12번이나 유찰(경매에서 아무도 사지 않아 무산되는 것)을..